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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대표 최규남)은 지난 2010년 11월 인천~마닐라 노선 신규취항에 맞춰 시작한 다문화가족 고향방문 지원 프로그램이 3주년을 맞았다.
방문가족 선정은 전국 시도 별로 설치되어 있는 거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추천을 받아 진행하며, 선발조건은 필리핀 출신의 결혼이민자가 포함된 다문화가족으로 한국에 거주한지 5년 이상이고, (재)한국건강가정진흥원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제주항공은 또 다문화가족 고향방문 지원 3주년을 기념해 다문화가족 세 가족을 선정해 제주도 여행을 보내주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선정된 가족은 베트남 출신 띵티란씨 4인 가족, 중국 출신 유향단씨 3인 가족, 왕지아씨 3인 가족 등 총 10명이며, 이들은 지난 11월15일부터 17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다문화가족 고향방문 지원 외에도 2007년부터 승무원들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는 제주보육원 영어교육, 2011년 10월부터 시작된 열린의사회와 함께하는 해외의료봉사활동, 지난해 9월부터 격월로 지원하고 있는 한부모 3대 괌 힐링여행 등을 진행하고 있다"며 "제주항공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특징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성"이라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