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F쏘나타 결함, 판매차 70~80% 브레이크 오일 누유…국토부 리콜 검토

기사입력 2013-12-09 09:54


YF쏘나타 결함

'YF쏘나타 결함 발견'

현대자동차의 YF쏘나타가 브레이크 오일 누유 결함이 발견돼 국토교통부 조사를 받는다.

국토교통부는 "현대차의 YF쏘나타 8만여 대에서 브레이크 오일 누유 현상이 발견 2주 전부터 결함 여부를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이번 브레이크 오일 누유 현상은 최근 출고일이 4년이 지난 YF쏘나타 운전자들이 자동차검사소에서 차례로 정기검사를 받으면서 드러났고, 현대차는 문제가 불거지자 지난달 말부터 비공개적으로 무상수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0월25일부터 한 달간 전국 자동차검사소에서 총 6607대가 검사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10.7%인 707대에서 제동액 누유 현상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특히 정기검사소 관계자들은 "YF쏘나타 10대 중 7∼8대에서 브레이크 오일 누유 문제가 있다"고 진단해 충격을 주고 있다.

YF쏘나타 결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YF쏘나타 결함, 브레이크 쪽이면 심각한 것 아닌가?", "YF쏘나타 결함, 비공개적으로 무상수리라니 너무한다", "YF쏘나타 결함, 공개 안됐으면 감출 생각이었나?", "YF쏘나타 결함, 엄중조치 했으면 좋겠다", "YF쏘나타 결함, 70~80%가 문제면 공개 리콜로 해결하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YF쏘나타 결함 가능성이 있는 차량은 2009년 9월7일부터 2010년 5월8일 생산된 8만641대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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