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2월 12일 명동 로얄 호텔에서 '제1회 유니클로 여성 리더스 포럼'을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에프알엘코리아 유니클로 홍성호 대표는 "이번 행사는 유니클로에서 근무 중인 여성 리더들이 직장 생활과 삶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더 나은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여성 직원들을 격려할 수 있는 이 같은 자리를 매년 정기적으로 마련해 여성 직원들이 일과 삶의 밸런스를 성공적으로 유지하고 보다 즐거운 회사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클로는 현재 전체 직원의 57%, 전체 관리자의 58%의 여성 직원이 근무하는 등 여성 인력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다. 전 직원 여성 고용 비율의 경우 업계 평균인 50.9% 보다 7% 가량 높은 57.8%, 여성 관리자 고용 비율의 경우 업계 평균인 21.5% 보다 31% 가량 높은 52.4%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출산 휴가 실시자 및 육아휴직자 전원이 휴가 이후 복귀하는 등(2013년 기준)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유니클로는 지난 12월에 고용노동부 주최 '2013년도 일자리창출지원 유공 정보포상' 시상식에서 '일자리 만들기' 단체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