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은 카타르항공의 경유지 도하를 환승하는 승객에게 '도하 시티 투어(도하 시내 관광)'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무료 시티 투어는 현지 시간으로 오전 8시, 오전 10시, 오후 1시 그리고 저녁 7시 반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매일 4회 실시되며, 약 3시간에 걸쳐 도하 시티의 주요 랜드마크를 돌아보게 된다.
도하 시티 투어 주요 방문지는 유명 건축가 아이오 밍 페이(Ieoh Ming Pei)가 건축 디자인한 이슬람 예술 박물관, 해안 7km의 산책로 '코르니쉬(Corniche)', 최첨단 초고층 빌딩들이 밀집한 '웨스트베이(West Bay)' 지역, 전통문화와 예술의 마을 '카타라(Katara)', 초호화 리조트와 명품샵이 즐비한 인공 섬 '더 펄(the Pearl)' 그리고 아랍의 전통시장 '수크 와키프(Souq Waqif)' 등이다.
2006년 아시안게임 개최지이자, 2022년 월드컵 개최국으로 선정된 카타르는 화려한 도시의 모던함과 이슬람 전통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전 세계적으로 빠른 속도로 급성장하고 있다. 더 나아가 보다 강력한 관광대국이자 허브 시티로 도약하고자 최첨단 시설의 하마드 국제공항(도하 신 국제공항) 개항도 앞두고 있다.
한편, 카타르 항공은 인천~도하 직항 노선을 보잉 777기로 주 7회 매일 1회 운항중이며, 국내 여행객은 도하를 경유해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을 향하는 다양한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다. (비행시간은 약 9시간, 인천발 00:05~04:40 / 도하발 01:50~16:25)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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