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를 거치면서 무능한 남편들이 아내의 말을 듣지 않거나 가사일을 돕지 않고 처지에 맞지 않는 행동이나 말을 하는 경우를 빗댄 시리즈가 유행한 적이 있다.
재혼하면 상대에게 가장 원하는 것에 대해서 남성은 '원만한 부부생활'(39.2%)를 여성은 '경제적 안정'(48.8%)를 꼽아 분명한 차이를 보였다. 뒤를 이어 남성은 '자녀 양육'(26.4%), '살림 잘하는 아내'(21.9%), '착한 며느리'(12.5%)등 내조에 충실한 현모양처를 기대하고, 여성은 '원만한 부부생활'(27.2%), '취미 등 문화생활 공유'(15.1%), '자상한 아빠'(8.9%)로 조사돼 '자상한 남편이자 능력 있는 가장'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돌싱男이 생각하는 '간 큰 돌싱女'는 '된장녀(재혼 전 명품,금전 요구)'(32.8%), '자녀 양육 거부'(26.4%), '가정보다 종교먼저'(23.1%), '지나친 음주.흡연'(17.6%)순으로, 돌싱女가 생각하는 '간 큰 재혼男'은 '연예인 급 외모요구'(36.7%), '맞벌이 등 여성경제력 요구'(29.0%), '시부모 부양 요구'(19.8%), '자녀 양육 거부'(14.5%)순으로 돌싱들이 생각하는 재혼이 힘든 돌싱남녀 꼽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