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o귀촌' 열풍, 80% 국비지원, 귀농 우수교육 프로그램 개설

기사입력 2014-03-24 10:27


한국식품정보원이 귀농인 및 귀농희망자를 대상으로 귀농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귀농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프로그램은 농식품 가공전문가 양성과정과 농식품 가공사업 창업과정으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으며, 24일 한국식품정보원에 따르면 지난 3월 3일부터 농식품 가공전문가 양성과정 1기가 진행 중이고, 현재 2기를 모집 중이라고 공고했다.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로터 농업농어촌 우수교육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이번 귀농교육은 국내 분야별 전문강사의 격조 높은 강의와 검증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교육비의 80%를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국비지원 귀농교육과정이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 없이 교육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귀농 시 해당 지자체에서 귀농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100시간의 교육이수가 필요한데, 이번 귀농교육과정이 의무교육 시수에 포함된다는 이점이 있다.

한국식품정보원에서 교육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지원하는 해당 교육은 귀농-귀촌에 대한 기본적인 마인드를 확립하고, 농산물 가공산업 환경의 전반적인 이해를 기반으로 가공 실무의 핵심기술을 습득하며, 그것을 이용해 농식품 가공 창업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구성됐다.

이 밖에도 귀농선배가 들려주는 성공실패 사례와 귀농 시 단계별로 체크해야 할 점들, 지역주민과의 융화와 갈등관리, 문화적응 등 귀농초기에 생길 수 있는 문제점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소비트렌드-경쟁사분석 등을 통해 상품을 개발 및 기획함으로써 사업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을 받게 된다.

현재 한국식품정보원 서울교육장에서는 3월 3일부터 25일까지 '농산물 가공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이 진행 중에 있으며, 대전교육장은 4월 19일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지금 현재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또한 '농식품 가공사업 창업과정'은 대전과 서울은 각각 4월 5일, 5월 10일부터 교육을 시작하며, 지금 현재 한국식품정보원 홈페이지에서 수강모집 중에 있다.

한편, 귀농o귀촌교육 이외에도 농산물 가공과 관련된 여러 교육 프로그램이 개설됐다. '기능성 소재개발', '발효를 통한 명품상품 개발', '유기가공식품 인증', '농산물 가공기계설비 설계', '농식품 유통망 확보' 라는 5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교육비의 80% 국비지원이라는 동일한 혜택으로 교육받을 수 있다.

2014년도 교육일정과 상세한 내용은 한국식품정보원홈페이지(http://www.foodi.com/)를 통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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