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러, 미혼모 자립 지원한 '카페 레드마마' 1호점 오픈

기사입력 2014-04-10 11:53


169년 전통의 독일 주방명품 기업 휘슬러코리아(대표 김정호, www.fissler.co.kr)가 '카페 레드마마' 1호점을 서울시 은평구 역촌동에 오픈했다.

'카페 레드마마'는 휘슬러코리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 연말 미혼모 자립 지원 프로그램 '레드마마' 캠페인의 결실이다. 휘슬러코리아는 구세군 미혼모 복지시설 '두리홈' 소속 미혼모들의 자립을 후원하기 위한 시설인 '카페 레드마마'를 설립, 카페 운영을 위한 지속적인 비즈니스 멘토링을 지원했다.

캠페인 출범 당시, 단순 기부를 넘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CSR 프로그램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캠페인 시작 당시 예고했던 '카페 레드마마' 1호점 오픈을 현실화시켜, 상시 진행되는 지속성 높은 CSR 활동의 의미까지 더하게 됐다.

이번 '레드마마' 캠페인은 본사 마케팅팀과 요리문화팀이 협업해 미혼모들과 1:1로 직접 소통하며 카페 메뉴 개발과 교육, 사업계획 등까지 전문 멘토링 시스템을 별도 운영하고 있다. 휘슬러코리아는 '카페 레드마마' 오픈 및 리모델링의 일회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베이킹 교육을 비롯한 메뉴 개발 및 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다. '레드마마'들은 이미 지난해 캠페인 시작과 함께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연말까지 휘슬러코리아와 함께 '카페 레드마마'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던 경험이 있어 카페 운영에 노하우를 쌓아가고 있다.

한편, 휘슬러코리아는 브랜드, 유통, 스타 3자가 함께 하는 대대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함께 구매가 곧 기부로 이어지는 자선 상품을 이번 달 내에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휘슬러코리아가 다져놓은 미혼모 자립 기반에 국내 대표 유통사는 물론 스타까지 함께 세상 밖으로 나오려는 미혼모들에게 강력한 날개를 달아주겠다는 의지다. 또한 유통사 가세로 인해 소비자 누구나 해당 기부 활동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되어 '자립 지원' 형태의 기부 의미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