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실종자 생존가능성 ‘에어포켓만이 희망’ 제발 무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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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실종자 생존가능성 '에어포켓만이 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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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실종자 생존가능성 '에어포켓만이 희망'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생존가능성으로 '에어포켓(air pocket)'이 마지막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6일 인천에서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나던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5명과 교사 14명을 포함해 총 475명을 태운 청해진해운 소속 6325t급 '세월호'가 전남 진도 해상에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세월호는 배 앞부분에서 '쾅'하는 충격음과 함께 왼쪽으로 기울기 시작, 2시간 20분 만에 침몰했다.
17일 오전까지 290여명에 달하는 실종자 대부분이 침몰 여객선 내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에어포켓'이 유일한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에어포켓이란 선박이 뒤집혔을 때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 공기가 선내 일부에 남아 있는 현상을 말한다. 이 에어포켓 덕분에 지난해 대서양에서 뒤집어진 선박의 선원이 침몰 사흘 만에 구조된 사례도 있다.
세월호 같은 대형 여객선은 일반 선박보다 격리된 공간이 많아 에어포켓이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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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탑승자 구조를 위해 17일 전국의 잠수 가능 인력을 소집해 대규모 수중 구조작업을 벌인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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