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사진 논란 공무원' 송영철 안행부 국장 직위해제

기사입력 2014-04-21 08:33



'기념사진 논란 공무원' 송영철 안행부 국장 직위해제

'기념사진 논란 공무원' 송영철 안행부 국장 직위해제

송영철 안행부 국장이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려다 곧바로 직위 해제됐다.

20일 안전행정부는 전남 진도에서 비상근무를 하던 중 사진촬영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감사관 송영철 국장에 대해 즉시 직위를 박탈하고 대기발령했다.

앞서 이날 오후 6시쯤, 송 국장은 팽목항 상황본부의 세월호 침몰 사망자 명단 앞에서 동행한 공무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려다 실종자 가족들에게 거센 항의를 받았다. 이 사실은 언론을 통해 확산되며 비난을 받았고, 결국 안행부는 논란 이후 3시간 만에 송 국장을 직위 박탈하는 인사조치를 단행했다.

이에 대해 안행부 관계자는 "사실관계를 떠나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부적절한 처신으로 논란을 일으켰기에 즉각 인사조치를 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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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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