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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전 의원. 사망한 김헌범 지원장과 러브스토리 새삼 화제 "서로의 첫 사랑"
앞선 27일 저녁 7시20분경 경남 거창군 남하면 둔마리 88고속도로 광주 기점 126km 지점에서 25톤 덤프트럭(운전자 강모·50)이 차로에 멈춰 서 있던 폴크스바겐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조수석과 뒷좌석에 타고 있던 김헌범 지원장과 해인사 팔만대장경 보존국장 성안 스님이 사망했다. 승용차를 몰던 김 모(50·치과의사)씨도 크게 다쳐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전현희 전 의원의 남편인 김헌범 지원장은 사법연수원 26기로 부산지법·부산고법·울산지법 등을 거쳐 지난해 2월 거창 지원장으로 부임했다. 김헌범 지원장의 아내는 치과의사 출신 변호사로 민주당 18대 국회의원과 원내 대변인을 지낸 전현희 전 의원이다.
또한 같은 사고로 입적한 성안 스님은 해인사 팔만대장경 보존국장으로 지난해 11월 대장경 경판 훼손 정도를 파악하여 올해 문화재청과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보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었다.
한편 전현희-김헌범 지원장 러브스토리에 네티즌들은 "전현희-김헌범 지원장 러브스토리, 새드엔딩이 되었네요", "전현희 전 의원 지금 얼마나 상실감이 클까요?", "전현희 전 의원, 앞으로 힘들 날이 더 많을 텐데 힘내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