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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합동분향소 조문
박 대통령은 조의록에 "갑작스러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며 삼가 고개 숙여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었다.
한 여성 유족은 "대통령님, 우리 새끼들이었어요. 끝까지 있으셨어야지, 현장에 있으셨어야죠"라며 "지금 바다에 있는 아이들도 대통령님이 내려가서 직접 지휘하세요"라고 절규했다.
이어 "지금 사퇴가 중요한 게 아니에요. 대통령 자식이잖아요. 저희 자식이기도 하지만 내 새끼기도 하지만 대통령 자식이에요"라며 "마지막까지도 못올라온 아이들까지..부모들 죽이지 마시고 아이들 죽이지 마시고"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 여성의 친척인 한 남성은 "선장 집어넣고 그런 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정말 해수부부터 해서 이렇게 잘못된 관행들을 바로잡고.."라면서 "우리나라 국민이 우리나라에 안살고 싶고 떠나고 싶다는 사람이 이렇게 많으면 안되잖아요"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내 자식이라고 생각하고 내 자식이 이렇게 됐으면 내가 어떻게 할건지 그 마음으로 해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박근혜 대통령 합동분향소 조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박근혜 대통령 합동분향소 조문, 유가족들 힘내길", "
박근혜 대통령 합동분향소 조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박근혜 대통령 합동분향소 조문, 유가족 울분 아직 그대로인듯", "
박근혜 대통령 합동분향소 조문, 유족들 하소연 이해된다", "
박근혜 대통령 합동분향소 조문, 세월호 유가족들 자식들 잃은 슬픔 얼마나 클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