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크레디라인(웰컴론)이 저축은행을 인수할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정례회의를 열어 웰컴론의 예신저축은행 주식 취득(100%)을 승인했다.
또 저축은행 신용대출 금리를 29.9% 이내에서 운영하고, 저축은행 대출채권의 계열 대부업체로의 매각을 금지하고 저축은행 고객의 대부업체로의 알선을 금지하는 내용을 내규에 반영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웰컴론이 매년 금융감독원장에게 이 같은 계획의 이행 여부를 보고하도록 하고, 미이행시에는 주식 취득 승인 철회 및 주식 처분 명령 등을 부과한다는 계획이다.
러시앤캐시의 총자산은 지난해 9월 말 기준 약 2조2000억원으로 5년간 8800억원가량의 자산을 줄여야 한다. 러시앤캐시는 지난 2월 예금보험공사가 운영하는 과거 부실 저축은행인 예주저축은행과 예나래저축은행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상태다. 러시앤캐시는 현재 저축은행 인수를 위한 지배구조 변경과 장기적으로 대부업 철수를 검토중이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