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항공, 유럽ㆍ중동 노선 특가 선보여

기사입력 2014-05-13 16:54



에티오피아 항공이 인천을 출발해 유럽 및 중동 지역의 16개 도시를 잇는 노선의 판매를 오픈하고, 5월과 6월 출발 항공권의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럽ㆍ중동 노선 판매 오픈으로 한국 여행자들은 에티오피아 항공의 허브인 아디스아바바를 거쳐 유럽 및 중동 지역 16개 도시로의 여행이 가능해지며, 스탑오버를 활용할 경우 아프리카 여행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게 된다.

프로모션은 파리, 런던, 로마, 밀라노, 프랑크푸르트, 브뤼셀, 스톡홀름, 비엔나 등 유럽 8개 도시로 가는 왕복항공권이 64만3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또 텔 아비브, 두바이, 쿠웨이트 등 이스라엘 및 중동 8개 도시로 향하는 왕복항공권은 80만 2500원부터다. 6월 30일까지 출발하는 항공편이 해당되며, 모든 요금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 불포함이다. (5월 기준 유럽 노선 예상 세금 및 유류할증료 51만1200원)

에티오피아 항공은 유럽, 중동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서 홍콩이나 아디스아바바에서 무료 스탑오버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아디스아바바에서 환승 대기를 위해 8시간 이상 체류하는 승객들에게는 호텔숙박과 경유비자 비용까지 지원한다. 아디스아바바에서 스탑오버하는 경우 반드시 출국 전 황열병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솔로몬 데베베 에티오피아 항공 한국지사장은 "아디스아바바에 체류하면서 근처 아프리카 도시로도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새로운 옵션의 유럽, 중동노선을 한국 여행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에티오피아 항공은 스타얼라이언스의 회원사로, 이용시 에티오피아 항공의 시바 마일 또는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로 적립이 가능하다는 점은 한국 여행자들에게 매력적인 이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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