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4억 2천만 명이 이용하는 라인. 라인의 인기가 중국 대륙 진출 전초기지인 홍콩에서도 가열되고 있다.
하이산 플레이스의 상징인 야외 대형 전광판에서는 라인과 하이산 플레이스의 협력으로 특별 제작된 영상물이 상영되며 이곳을 찾은 이용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팝업스토어에도 라인 캐릭터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사람들이 연일 줄을 서서 대기하는 등 홍콩 내에서 라인 캐릭터 인기는 이미 국민메신저로 자리잡은 일본, 태국, 대만 등의 국가와 차이를 느낄 수 없는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홍콩 지하철인 MTR도 라인과 제휴를 맺고, 지하철공사 35주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하철 곳곳에 게재된 MTR 광고 뿐 아니라, MTR의 TV 광고에도 라인 이용장면이 지속 노출되고 있다.
홍콩에 아시아 본부를 둔 '국경없는의사회'도 라인을 통해 세계 구호 소식을 전하고 있다. 라인은 '국경없는의사회' 공식 계정을 오픈하고, 특별 스티커를 선보여, 홍콩 시민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라인은 국제 민간의료구호단체인 '국경없는의사회'와 협력을 강화해 홍콩 뿐 아니라 전세계 이용자들과 소통해나갈 계획이다.
라인은 홍콩에서의 라인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그 열기가 중국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현지화 서비스 및 마케팅을 전개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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