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은 최첨단 차세대 양성자치료기 설치 준비를 위해 미국 메비온 메디컬시스템즈(대표 조셉 자크노프스키), (주)한빔테크놀로지(대표 배성용)와 손을 맞잡았다.
양성자치료기는 일반 방사선치료기와 달리 종양부위에만 집중적으로 작용하고 바로 소멸 함으로써 정상세포에 거의 해가없는 혁신적인 암 치료기다. 서울성모 병원은 이번 최첨단 양성자 치료장비를 설치하게 되면 암 치료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메비온 사가 제작한 메비온 S250 양성자 치료기는 기존의 미국 하버드대 부속병원(MGH), MD앤더슨 암센터, 일본 국립암센터 등 이 보유한 양성자치료기보다 한단계 앞서는 최첨단 장비다.
승기배 병원장은 "컴팩트형 최첨단 양성자 암 치료기는 아직 아시아에서 설치가 되지 않았던 일로 이번 MOU가 실현된다면 병원에서 국내외 암 치료의 경쟁력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암 환자들에게 최상의 치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미국 메비온 메디컬시스템즈, 한빔테크놀로지는 최첨단 차세대 양성자치료기 설치 준비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승기배 서울성모병원장(가운데), 미국 메비온메디컬시스템즈 조셉 자크노프스키 대표(왼쪽), 한빔테크놀로지 배성용 대표가 협약서를 교환한 후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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