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술래 늘봄농원점 '화보-웨딩촬영 인기도 굿'

기사입력 2014-06-12 16:21





고깃집이 웨딩촬영장?

프랜차이즈 유명 외식 업소가 화보나 웨딩촬영장으로 또다른 인기를 누리고 있어 관심을 끈다.

화제의 장소는 외식전문기업 강강술래의 늘봄농원점이다.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이 곳은 한옥건물과 자연경관이 잘 어우러져 말 그대로 농원같은 곳이다.

주변 경관과 분위기가 수목원을 축소해놓은 듯 고풍스럽고 빼어나다보니 고객들이 화보나 웨딩 앨범을 위한 촬영장소로 이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강강술래에 따르면 결혼 성수기인 지난 4월부터 1주일에 평균 2~3회의 화보·웨딩 촬영이 이뤄지고 있다 한다.

'한식테마파크'를 목표로 하는 이 곳은 넓은 부지에 수려한 자연경관과 전통한옥이 어우러져 한 달 평균 8만여명의 방문 고객을 불러들이고 있다.

또 메타세콰이어길과 자작나무·느티나무 군락지, 생태연못 등 곳곳에 산책로가 조성돼 있고 라이브 공연 무대와 추억의 매점 등이 있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좋다는 평가다.

이달 초에는 아이패드 화가 정병길의 '아이패드 그림이 생활 속으로' 야외 전시회를 개최해 고객들에게 이색 볼거리를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늘봄농원점 정원에서 야외결혼식이 진행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희성 강강술래 마케팅실장은 "자연을 즐길 줄 알았던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한옥을 지향하고 있다"며 "늘봄농원점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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