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대표 이해선/변동식, www.CJmall.com)이 2014년 상반기(1월1일~6월10일) 동안 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히트상품 1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상반기 히트상품 1위 <지오송지오>는 송지오 디자이너의 시크한 컨셉이 돋보이는 캐주얼 패션브랜드로, 11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홈쇼핑을 통해 다양한 패션상품을 선보인 결과, 높은 고객 충성도를 바탕으로 3년 연속 히트상품 상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특히 올 1월16일 방송에서 선보인 '웜하이텍스 기모본딩 하이웨이스트 보정팬츠'는 1시간 만에 주문금액 10억을 기록, 파리컬렉션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역 디자이너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과시했다.
론칭 10개월 만에 상반기 히트상품 4위를 기록한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드베르누와>와 5위의 클래식하고 모던한 브리티시 룩 브랜드 <바이엘라> 모두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싶은 여성들의 데일리 패션 아이템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패션상품과 함께 뷰티 상품의 약진도 돋보였다. 9위에 새롭게 진입한 <조성아22>는 크리에이티브디렉터 조성아 원장이 만든 브랜드로 완벽한 커버력과 탄력 및 보습력을 자랑하는 팩트로 큰 인기를 모았다. 또한 셀프 미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간편하게 머리를 손질할 수 있는 헤어기기 브랜드들이 새롭게 순위 권에 올랐다. 드라이기, 매직기, 브러쉬, 아이롱을 하나로 모은 브러쉬 형태의 고데기를 선보인 헤어기기 브랜드 <더블에스샤이니>와 <차홍>은 뷰티에 관심 많은 2030 여성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 남성은 아웃도어에 지갑 열고, 여성은 패션뷰티 상품에 열광
홈쇼핑의 주요 고객인 45~55세 여성이 올해에도 한결 같은 사랑을 보였다. 올 상반기 전체 주문량 중 45~55세 여성이 40%를 차지한 것. 남녀 성비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인 여성 86%, 남성 14%를 차지한 가운데, 성별에 따른 히트상품 순위가 확연히 차이가 나 눈길을 끌었다.
남성고객의 경우, <트레스패스>와 <퍼스트룩 아웃도어>, <로우알파인> 등 아웃도어 브랜드가 캠핑 열풍에 힘입어 높은 인기를 끌었다. 반면, 여성의 경우 <리엔케이>, <아이오페>, <피델리아> 등 화장품과 언더웨어, 의류 등 다양한 패션, 뷰티 상품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전체 히트상품 리스트와 높은 일치도를 보였다.
CJ오쇼핑 영업기획담당 황준호 부장은 "올해 상반기에도 패션상품의 강세가 여전했지만, 모던한 스타일과 셀프 미용의 유행으로 새로이 순위권에 진입한 브랜드들이 유독 많았다"며, "자신을 가꾸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쇼핑 트렌드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고, 고객 니즈에 맞는 관련 상품을 발 빠르게 선보일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