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방학 시즌이 다가오면서 학생들의 필리핀 영어 캠프와 필리핀 가족연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우선 필리핀 이민국의 정식 허가를 받은 어학원과 교육시스템을 갖춘 곳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정식 허가를 받지 않은 업체들은 현지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책임을 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그 피해가 학생과 학부모에게 고스란히 돌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필리핀 캠프와 가족연수를 단순한 상품으로만 접근하면 안 된다. 짧은 방학기간 중 단기간 영어 교육 효과를 얻는 교육 상품이기 때문에 교육의 질을 우선적으로 따지는 게 중요하다. 싼 여행상품 정도로 생각했다가, 현지에서 제대로 된 영어 교육을 못 받을 수 있다. 영어 교육을 생각한다면 지나치게 낮은 가격의 상품은 피해야 한다.
필리핀 영어 캠프의 시설도 잘 살펴야 한다. 현지 기숙사 시설뿐만 아니라, 관리가 잘 되는 지 파악해야 한다. 실제로 초중고학생과 성인들을 함께 기숙사 방에 배정해 서로 불편해 하는 경우들이 있다. 또 영어 수업 역시 학생과 성인들을 분리해서 진행하는 곳을 택해야 한다.
필리핀 전문 유학원 유학사랑의 한종석 대표는 "필리핀 영어 캠프는 현지관리 및 사후관리가 중요하다. 커리큘럼만 믿고 아이를 보냈다가, 현지관리가 되지 않으면 효율적인 영어 공부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 영어 캠프 이후에도 꾸준히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도 살펴보는 게 좋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필리핀 영어 캠프와 가족연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카페 유학사랑(http://cafe.naver.com/nanada77 )과 전화(070-8635-549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