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커피브랜드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는 여름철을 겨냥해 출시한 '블랙펄버블티' 5종, '리얼빙수' 3종, '과일주스' 3종이 5월말 기준 100만잔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달 28일까지 '버블티 먹고 황금말 타자' 이벤트 추첨식을 진행하는 등 신메뉴 출시 이벤트 또한 고객들의 관심과 흥미 유도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각 메뉴별 판매 비중은 가장 친숙한 맛인 '밀크 버블티'가 약 30%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그 뒤를 이어 '타로 버블티'가 24%, '초코 버블티' 20% 등 순으로 판매됐다.
여름철 신메뉴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리얼빙수'의 판매량이다. '리얼빙수'는 지난달 22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해 출시 10일만에 10만잔의 판매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빙수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것이 인기요인이다. 지난해 6개월 동안 50만개 판매된 히트 히트 아이템 '팥빙수'와 '녹차빙수'에 더해 올해 '자연 그대로의 맛'이라는 컨셉으로 '애플망고빙수', '베리베리빙수', '민트초코빙수'를 추가해 '리얼 빙수' 시리즈를 5종으로 확대했다.
이외에도 지난 4월말 출시 된 '과일주스' 시리즈도 20만잔 판매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6월 내 신메뉴의 판매량 150만잔 돌파를 예상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올해 유독 이르게 찾아온 더위로 아이스 신메뉴 출시 시기가 잘 맞아 판매가 급증 한 것으로 보인다"며, "6월부터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 그리고 휴가철이 시작되면 판매량은 더욱 늘어 날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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