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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눈 구급차
지난 15일, 한 주부가 이송 중이던 구급차 안에서 뛰어내려 숨졌다는 뉴스가 전해졌다. 당시 소방서측은 "음주한 주부가 이송 중인 구급차에서 갑자기 뛰어내렸다"고 증언했다.
영상에는 차량에 탑승할 때에는 침대에 누워있던 주부가 차량이 위·아래로 요동치자 구급차 뒷문에 기대어 앉은 장면이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자리에서 일어난 주부는 "죄송해요. 차 좀 세워주세요"라고 말했고, 곧이어 차량에서 추락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후 구급차 안 네 대의 카메라는 1초라도 빨리 주부를 후송하려는 다급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녀가 구급차에 탄지 6분 만에 일어난 일이었다. 하지만 영상전문가조차 이 영상만으로 이 주부가 스스로 뛰어내렸는지 혹은 문이 열려 떨어진 것인지를 파악하기 어렵다고 진술했다.
당시 담당 의사는 주부가 머리 쪽으로 손상이 너무 커서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당시 담당 간호사의 일지와 구급 일지에는 주부가 뛰어내렸다고 진술되어 있었다.
하지만 유족들은 "구급대원이 환자를 차 속에서 방치했고, 사고 당시 환자를 보호할 안전장치가 전혀 없었다"며 자살인지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언론에서 자살로 보도, '주폭 주부' 등의 악플이 고인에게 쏟아진 것에 대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현재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구급차 안에) 관리를 어떻게 했는지가 중요하다. 그 부분을 중시적으로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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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