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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후보자 사퇴
이어 무장항일 투쟁과 대별되던 노선이 이승만의 외교독립노선이었다고 강조하며 "무장항일 투쟁으로 전사한 조부를 두고도 이승만식 외교노선을 높이 평가하는 문창극은 지적으로 크게 열려있는 자"라고 두둔해 눈길을 끌었다.
또 "친 할아버지가 일본군에 살해당했는데 상식적으로 손자가 일본에 사과를 요구할 마음이 나겠냐"며 "실제 힘으로 일본을 굴복시키는 게 문창극의 일관된 주장이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문창극 후보자는 이날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총리 후보로 지명 받은 후 나라가 더욱 극심한 대립과 분열 속으로 빠져들어 가 박 대통령이 앞으로 국정 운영을 하는 데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며 사퇴의 뜻을 밝혔다.
이어 문 후보자는 "대통령이 총리 후보를 임명했으면 국회는 법 절차에 따라 청문회를 개최할 의무가 있다"며 "그러나 야당은 물론 여당의원 중에서도 많은 분들이 이러한 신성한 법적 의무를 지키지 않고, 저에게 사퇴하라고 말씀했다"고 말했다.
또 문 후보자는 "국회가 스스로 만든 법을 깨면 이 나라는 누가 법을 지키겠나. 국민의 뜻이라는 이름으로 오도된 여론이, 국가를 흔들 때 민주주의는 위기를 맞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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