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특수 잡자' 외식업계 '콜라보 마케팅'바람

기사입력 2014-07-24 14:55





'특수 잡기 위해 손잡는다.'

외식·식품업계가 이업종 업체나 연예인과의 적극적인 콜라보레이션(협업) 마케팅을 앞세워 여름 성수기 특수잡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식전문점 강강술래는 하이트진로와 함께 '열대야 극복 맥주 1+1 행사'를 8월 10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이 행사는 휴가지에서 즐길 수 있는 육류 포장상품 및 가정 간편식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알뜰 바캉스 대축제'의 일환이다. 밤 9시부터 12시까지 뉴하이트 맥주를 한 병 시키면 한 병을 더 준다.

배상면주가는 대명리조트와 함께 '좋은술 산사춘 제공' 이벤트를 7월 말까지 벌인다. 대명리조트 대표 식음시설인 델피노 골프앤리조트의 '식객'과 쏠비치 호텔앤리조트의 한식당 '송이' 이용 고객에게 빨간 우체통 컨셉트의 패키지에 담겨있는 산사춘 미니어처를 테이블당 1병씩 증정한다.

던킨도너츠는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와 함께 실시한 '다이나믹 썸머' 캠페인의 일환으로 8월 14일까지 '해피포인트 더블적립 이벤트'를 벌인다.

'다이나믹듀오 쿨라타'와 '다이나믹듀오 도넛' 1개로 구성된 다이나믹듀오 세트 구매 시 해피포인트를 2배(10%) 적립해주는 이벤트다.

베이커리브랜드 브레댄코도 빙상여제 이상화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무더위를 이겨낼 건강메뉴 '상화 톡&토스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달 말까지 해당 제품 구매 후 영수증의 행운번호를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두근두근 행운가득 상화 톡&토스트' 이벤트도 마련했다.

김희성 강강술래 실장은 "외식 및 식품업계가 성수기인 여름 시즌을 맞아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마련해 고객을 유혹하고 있다"며 "이업종간 공동마케팅을 통해 타깃 고객의 관심을 높이고 혜택 강화로 매출 활성화를 모색하려는 시도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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