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생 74세 최불암과 1997년생 17세 송소희가 하나가 되어 광복 69주년의 의미를 되새긴다.
이 플래시몹 행사는 전 SBS드라마국장 김수룡 감독이 총연출을 맡았고, 입체적 이벤트를 꾀하기 위해 뮤지컬제작사 두앤컴퍼니 심두환대표, 음악 감독 이해관, 안무 감독 서창훈 등 각 분야의 연출가들이 가세했다. 출연진으로는 김덕수 사물놀이패와 힙합 뮤지션(한국힙합문화협회), 해금 연주자 박주현과 다수의 서경대학교 학생들을 비롯, 초·중·고교생들까지전 세대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전통문화와 현대 청년문화가 하나로 모여 흥미로운 축제의 이벤트를 펼치게 된다. 박원순 시장을 비롯한 13명의 타종행사 참가자들도 자연스럽게 이 플래시몹 행사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용인송담대의 송두헌 교수는 "일본 아베 정권의 우경화로 인한 한일간 갈등과 세월호 참사로 인한 국민적 상처가 깊은 가운데, 이제 광복절이 전 인구의 6%에 불과한 1945년 이전 출생자들만의 행사가 아니라 세대를 뛰어넘은 모두의 광복절 축제로 승화시킨 것"이라며 행사의 의미를 부여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