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4대 천왕으로 불리는 '박용범, 이현구, 이명현, 김동관' 네 선수간의 역대 상대전적에 대한 분석이 나왔다.
올해 27연승을 올리며 압도적인 다승 선두인 이현구는 '경륜황제'로 군림했던 이명현에게는 역대 전적(10승 13패)에서 밀렸다. 반면 김동관과 호각세(11승 10패), 박용범에는 8승 5패로 앞섰다. 올해는 김동관(2승)과 박용범(4승)과 맞붙어 한 번도 진 적이 없다. 이명현에게도 4승 2패로 앞섰다.
시즌 첫 번째 대상 우승자였던 이명현은 역대 전적에서는 이현구, 김동관, 박용범 모든 선수에 강했지만 올해는 김동관에만 강할 뿐(7승 1패) 이현구, 박용범에는 각각 2승과 1승씩 뒤졌다. 특히 대상경주에서 이현구 박용범과 동시에 만나는 경우에는 두 번 모두 입상에 실패했다.
한편 광명스피돔에서는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광복 69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이벤트(태극기 휘날리며)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태권무술 공연에 이어 대북 난타공연이 펼쳐지고 가족단위 고객들이 참여해 손도장을 찍어 대형 태극기를 완성하는 퍼포먼스도 열린다. 여기에 태극기의 변천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전시회와 함께 태극기를 그려 액자에 담는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올시즌 4대천왕으로 불리는 '박용범, 이현구, 이명현, 김동관'의 역대 상대전적이 흥미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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