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 영국인 인질 참수 영상 공개, 무릎꿇린 채 목에...전 세계가 '충격'
영상 속에는 '미국의 동맹국들에 보내는 메시지'라는 제목으로 칼을 든 무장대원 앞에서 모든 것을 포기한 듯한 표정을 지은 채 무릎을 꿇고 있는 헤인즈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IS는 미국이 이라크에서 공습을 중단하지 않으면 헤인즈를 살해하겠다고 협박했으며, 헤인즈는 IS가 미국인 기자 2명을 참수한 이후 세 번째 참수 대상자로 지목됐다.
이에 대해 캐머런 총리는 동영상 공개 후 발표한 성명을 통해 "헤인즈를 살해한 것은 극악무도한 짓이며, 우리는 살인자들을 잡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프랑스 구호단체에서 일했던 헤인즈는 지난해 3월 이탈리아인 동료 등과 시리아 난민캠프 부지를 둘러보고 터키로 돌아가다 무장괴한에 납치됐다.
이탈리아인 동료는 지난 5월 6백만 유로 정도의 몸값을 내고 풀려났지만 헤인즈는 영국 정부가 테러리스트와는 몸값 협상을 벌이지 않는다는 원칙을 고수해 계속 억류됐다.
많은 네티즌들은 영국인 인질 참수에 "영국인 인질 참수, 영상을 볼 엄두가 안 나네요", "영국인 인질 참수, 어떻게 된 거죠?", "영국인 인질 참수, 정말 무섭네요", "영국인 인질 참수, 눈물 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