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결연 재활원의 시설 재건축을 자선바자회를 열었다.
암사재활원은 패션그룹형지 바자회 기금과 기존기금을 통해 청소년 예비자립 공간을 위한 주택을 조성할 계획이다.
'행복나눔 봉사단' 관계자는 "암사재활원에서 주기적으로 봉사하는 임직원들이 '쟁이네'소식을 듣고 자발적으로 바자회를 준비해 이끌어 간 것"이라며 "'패션을 통해 행복을 전한다'는 기업의 경영이념을 몸소 실천하고,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하는 기회를 마련해 뜻 깊다"고 전했다.
한편, 패션그룹형지는 지난해 사내봉사단, '행복나눔 봉사단'을 조직하고 임직원들의 나눔활동을 꾸준히 장려하고 있다. 사원부터 임원 직급까지 전 계열사별 다양한 연령대의 임직원으로 구성해 매월 넷째주 토요일마다 서울 암사재활원에 방문한다. 아동들의 교육을 위한 학습교재 제작, 놀이 진행 및 환경 미화 등을 맡고 있다.
지난 4월 말에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패션기업의 디자인 재능을 살린 잔단(남은 원단) 인형을 만들어 아동들에게 기부하는 한편, 암사재활원 앞마당에 '행복 꽃밭'도 조성한 바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