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사고 "수차례 경고방송했는데…" 포미닛 공연 중 환풍구 붕괴…사상자 27명, 판교테크노밸리

기사입력 2014-10-17 22:03



포미닛 판교 사고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붕괴

포미닛 판교 사고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지하주차장 환풍구가 붕괴돼 시민 20여명이 지하 4층 높이 아래로 추락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후 5시 53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유스페이스 광장 야외공연장 인근 지하주차장 환풍구 덮개가 무너져 그 위에 있던 시민 20여명이 5층 높이(12미터) 아래의 지하주차장으로 추락했다.

사고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9시 50분 공식 브리핑에서 "총 27명이 추락하고, 16명 사망, 11명 부상"이라고 발표했다.

사고 당시 포미닛은 입주기업 임직원 및 주민들을 위한 '제 1회 판교 테크노밸리 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공연중이었다.

경찰은 이 공연장에 밀집해있던 1000여명의 인파 중 무대를 더 잘보기 위해 일부 관객이 문제의 환풍구 위에 올라갔다가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현장 목격자들에 따르면 사고 전 공연사회자가 "위험하니 내려와달라"라고 여러 차례 경고방송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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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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