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 등록대수가 2000만대를 돌파했다.
1980년 50만대를 돌파한 자동차 등록대수는 1985년 100만대를 넘었고 1992년 500만대, 1997년 1000만대를 돌파했다. 2000년대 이후에는 증가세가 둔화됐다. 1000만대를 넘은 지 8년이 지난 2005년 1500만대를 돌파했으며 다시 9년 만에 2000만대 시대가 열렸다.
한국의 자동차 1대당 인구는 1946년의 2127.1명에서 지금은 2.56명으로 낮아졌다. 미국(1.3명)과 호주(1.4명) 이탈리아(1.5명) 일본(1.7명) 등 주요 선진국에 비하면 아직은 1인당 자동차 보유비율이 낮은 편이다.
국산 승용차의 제작사별 점유율을 살펴보면 현대가 46.9%, 기아 27.7%, 한국GM 11.6%, 르노삼성 9.4%, 쌍용 4.1% 순이다. 또 차종별로는 현대 쏘나타 164만대, 현대 아반떼 142만대, 현대 그랜저 108만대, 르노삼성 S5 85만대, 현대 싼타페 77만대 순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