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태양 흑점 발견, 폭발 강도 보니 '핵무기 100만개와 맞먹어' 경악

기사입력 2014-11-05 14:00



초대형 태양 흑점 발견

초대형 태양 흑점 발견

태양의 초대형 흑점이 발견됐다.

지난달 18일(현지시간) 미국항공우주국 NASA에 따르면 태양 플레어 현상이 일어난 자리에 초대양 흑점이 발견됐다.

과학자들이 조사에 나선 태양의 초대형 흑점 'AR 12192'는 관측 24년만에 가장 큰 크기로 성장하며 10개의 대형 태양 플레어를 쏜 것으로 밝혀졌다.

초대형 태양 흑점인 'AR 12192'가 쏜 플레어란 태양 표면에 일어나는 폭발 현상으로 우주공간에 강력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이 현상으로 인해 지구에서는 인공위성 장애나 통신 교란, 천연가스 배관이 폭발하는 등의 영향이 미쳐지기도 한다.

또 흑점 발견 당시 발생한 플레어의 강도는 핵무기 100만 개를 동시에 폭발시켰을 때의 충격과 맞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에 발견된 초대형 태양 흑점은 특별한 장비 없이 일식 관찰용 안경만으로도 관측이 가능한 규모를 자랑한다.

NASA의 고다드 우주비행센터 태양 과학자 알렉스 영은 초대양 태양 흑점에 대해 "흑점으로 인해 다수의 플레어가 발생했지만 의미를 둘만한 코로나 질량 방출(CME)은 생기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확실한 것은 CME 없이 플레어만 발생할 수 있지만 대부분 대형 플레어들은 CME를 동반한다"며 "이번 경우는 규모가 큰 활동지역에서 항상 가장 큰 이벤트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 설명했다.


초대형 태양 흑점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번에 발견된 태양의 초대형 흑점 엄청나네요", "초대형 태양 흑점이 발견되다니", "최근에 발견된 초대형 태양 흑점 신비롭다", "

초대형 태양 흑점 발견된 모습 보니 규모 엄청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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