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전세 10곳 중 1곳의 전세값이 아파트 평균 매매가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써브 관계자는 "2008년 세계금융위기 이후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줄곧 하락세를 보였고, 전세 선호 현상이 심해지면서 주택 구매력이 있는 가구도 전세를 찾는 현상이 고가 전세를 늘게 했다"라고 전했다.
서울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보다 비싼 전세 아파트의 약 80%는 강남·서초·송파구 이른바 '강남 3구'에 집중돼 있다. 강남구 31.8%(4만1924가구), 송파구 23.5%(3만1068가구), 서초구 22.5%(2만9653가구)일 정도로 쏠림현상이 심했다. 용산구 5.3%(6970가구), 양천구 4.9%(6425가구), 광진구 2.2%(2851가구), 마포구 2.1%(2783가구), 영등포구 2.1%(2731가구), 성동구 1.6%(2153가구)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