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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우체국 직원 정보해킹
데이비드 파튼하이머 USPS 대변인은 이날 낸 성명에서 이번 사이버 공격으로 직원 이름과 생년월일, 사회보장번호, 주소, 긴급 연락처 등의 정보가 새나갔다면서 이런 사실을 직원들에게 알렸다고 설명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이와 관련해 USPS 전산망이 뚫린 사실이 지난 9월 중순께 밝혀져 FBI가 조사에 착수했으며 중국 정부 해커들이 침입해 정보를 빼낸 것으로 보고 있다고 이날 보도했다.
이번 해킹 사건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 기간에 불거진 것이어서 12일로 예정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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