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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국내외 건강기능식품 시장 및 소비자조사 결과를 담은 '2014년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 및 소비자 실태 조사'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협회는 "이번 책자는 협회 내 유통선진화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시장의 현실을 최대한 반영하는 동시에 보다 객관적이고 심층적인 정보를 수록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김수창 이사는 "이번 책자가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시장 구조와 소비자 인식을 통찰할 수 있는 유용한 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라며, "나아가 국내 건기식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 책자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회원사에게 무료로 배포된다.
상위 23개사 매출액은 전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약 75%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전체 규모 추산 결과는 4조9463억원 정도로 파악됐다. 2014년 6대 도시 시장 규모의 경우 통상적인 식품 구매력은 55~65%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하며, 이를 토대로 전체 시장을 계산하면 약 3조2400억~3조4500억원 정도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013년 생산실적 기준 상위 5개 품목은 홍삼(5869억원/39.6%), 개별인정형(2324억원/15.7%), 비타민·무기질(1,747억원/11.8%), 프로바이오틱스(804억원/5.4%), 알로에(628억원/4.2%) 순이었다. 2014년 소비자가 구입한 건강기능식품 상위 5개 원료는 홍삼(7942억원/36.6%), 비타민류(3685억원/17.6%), 오메가-3(2370억원/11.3%),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1024억원/4.8%), 칼슘(1010억원/4.1%) 순이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