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는 사전 서비스에 중국어 문장 번역기와 영어 사이트 번역기를 추가하고, 국내 최초로 모바일 영어 사전에 '발음 듣고 따라하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어-영어 또는 영어-한국어로 번역해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앱 전용 사이트 번역기도 출시됐다. 원하는 사이트명이나 주소의 링크를 사이트 번역기에 넣으면, 번역된 페이지를 볼 수 있다. 네이버 사이트 번역기에서는 이용자들이 학습, 쇼핑, 정보습득 등을 위해 많이 찾는 일본어, 영어, 한국어 사이트를 추천할 뿐 아니라, 내가 자주 찾는 사이트도 별도로 관리할 수 있다. 해외 직구 사이트나 유명인 페이스북, 트위터 등 다양한 해외 사이트 이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모바일 네이버 영어사전에서는 이용자가 자신의 발음을 직접 듣고, 따라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네이버 영어사전의 발음 듣기 기능은 모바일 기준 일간 약 50만 클릭이 발생할 정도로 사용도가 높다. 이에 따라 네이버는 이용자가 발음을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원어민 발음의 파형과 자신의 발음 파형을 비교하고, 발음 점수를 확인해 볼 수 있는 '발음 듣고 따라하기' 기능을 선보이게 됐다. 원어민 발음은 미국식과 영국식 발음으로 각각 제공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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