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야탑-서현 일대 맛집의 판도를 바꾼 진진반상의 비결은?

기사입력 2015-01-22 18:43


한정식 전문점 진진바라가 만든 한상차림 밥상 전문점 진진반상이 지난 1월 6일 오픈 이후 연일 매출 기록을 갱신하며 성남시 분당의 판교, 야탑, 서현, 정자동 지역 맛집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우리의 맛, 우리의 전통, 한국인의 밥상'을 표방하는 진진반상은 우리가 먹는 수많은 식재(食材)의 다양한 효능과 성질을 궁합에 따라 올바르게 조리한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모토로 찌개류, 고기&생선류, 장류, 젓갈류, 장아찌류, 나물류, 김치류, 볶음조림류, 잡품류, 후식류 등 총 10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 한상차림 한정식 전문점이다.

계절밥상, 자연별곡 등 대기업이 운영하는 한식 뷔페 음식점들이 분당 판교지역에서 연일 호황을 누리는 가운데 진진반상 역시 그들만의 아이디어와 자신감을 선두로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시식 품평회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후 오픈과 동시에 일 방문객수 평일 500명, 주말 1000명이 넘는 대박매출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진진반상은 총 400석 규모의 대형 매장과 고급스럽고 깔끔한 인테리어,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이 푸짐하고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고 이는 고객의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등 활발한 매장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다.

진진바라 특유의 분수대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대형 소나무 조경이 돋보이는 매장 내부는 넓은 홀과 단독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독룸은 최대 44인까지 수용 가능하여 회사 회식장소나 가족모임 등 각종 모임장소로 추천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진진반상이 준비한 메뉴는 진진반상(15,000원), 과 특(特) 진진반상(20,000원) 총 두가지다. 돼지불고기, 통오징어구이, 궁중잡채, 간장게장(小) 등 일품요리를 포함한 30첩 반상인 진진반상과 진진반상 구성에서 돼지불고기와 간장게장(小) 대신 석쇠불고기와 암꽃게 간장게장(大)이 추가된 특 진진반상은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하고 먹음직스런 한국인 전통의 밥상을 즐길 수 있다.

판교 테크노밸리 유스페이스1 A동 지하1층에 위치한 진진반상은 판교역에서 도보 10분거리에 위치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좋다. 또한 주차공간 역시 1400대 규모의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고 평일은 2시간 무료, 주말은 전일 무료로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기에도 편리하다. 이미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워낙 대형 매장이다 보니 평균 대기시간은 15~20분 정도로 그리 길지 않다.

서 판교 운중동과 백현동 등 상권이 활성화 된 판교지역에서 우리의 전통 한상차림 한정식을 통해 대중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는 진진반상. 연일 이어지는 고객들의 방문과 함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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