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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이 자국 조종사를 살해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대한 보복 공습에 나섰다.
요르단군은 "악랄한 행동을 저지른 IS를 처단할 것이다. 이번 공습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미군도 정찰과 첩보를 지원하며 요르단군의 IS 공습을 도왔다.
이번 공습 발표는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이 워싱턴 방문을 중단하고 귀국해 IS에 대한 강력한 보복을 다짐하고, 숨진 조종사의 조문소를 방문한 직후 이뤄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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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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