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방역관이 하는 일, 가축 살처분 보상금까지 평가한다

기사입력 2015-02-08 17:03


가축방역관이 하는 일

가축방역관이 하는 일, 가축 살처분 보상금까지 평가한다

가축방역관이 하는 일

가축방역관이 하는 일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가축방역관이 하는 일은 종합적인 방역지도다. 가축방역관은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가축사육시설(축사, 부화장, 종축장 등), 작업장(도축장, 집유장 등), 창고, 차량 등의 청결 상태를 점검하고, 관계자 면담을 통해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안들을 지도한다.

또 가축방역관은 죽거나 병든 가축의 병성감정을 실시, 가축전염병의 발생상황이나 예방주사에 따른 면역형성 여부를 점검한다. 가축거래기록 및 검사증명서를 소유하고 있는지, 적절한 현장 소독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가축전염병에 걸린 가축의 격리 및 해당 시설에 필요한 조치가 이행되었는지 등도 확인한다.

특히 가축방역관은 살처분·소각·매몰 등의 조치를 당한 가축의 보상금까지 평가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가축방역관이 하는 일
가축방역관이 하는 일
가축방역관이 하는 일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