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터 2층에 마련된 '아모레퍼시픽 디자인 갤러리'에서 오는 3월까지 전시회 <Inspiration from Seoul, HERA>를 개최한다.
<Inspiration from Seoul, HERA>는 작년 한해 한율, 마몽드, 오설록의 디자인 세계를 전시했던 DDP 아모레퍼시픽 디자인갤러리에서 선보이는 다섯번째 전시이다.
헤라 측은 "아름다움의 기준은 시대에 따라 변화해왔지만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지역의 아이콘은 항상 존재했다.여성들에게 영감을 주었던 도시들의 아이코닉 여성상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현시대 가장 주목받고 있는 K-Beauty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대변하는 새로운 여성상이 현대 서울의 여성, 서울리스타"라고 규정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뷰티 브랜드들의 디자인 철학과 역량에 관해 적극 소통하고자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아모레퍼시픽 디자인 갤러리를 마련하고, 국내 뷰티 브랜드 디자인의 정수를 선보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디자인 갤러리의 자세한 전시 일정은 design.amorepacific.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모든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사이에 방문 가능하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