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3월5일)을 앞두고 아몬드나 마카다미아 등 외국산 견과류가 인기를 끌고 있다.
단일 품목 판매 비중을 보면 여전히 호두가 32%로 가장 커 전통 부럼의 저력을 과시했다.
임학진 옥션 식품팀장은 "웰빙 바람을 타고 견과류 섭취가 점점 일상화·대중화하면서 젊은 층도 부럼깨기 같은 전통문화를 더 즐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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