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 화장실 냄새가 지독해 여객기가 회항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외신들은 여객기가 이륙한지 10분정도 지났을때 한 승객이 '볼일'을 보았는데, 변기 고장으로 물이 넘치면서 대변 냄새가 진동했다고 전했다.
브리티시 항공 대변인은 "불편을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며 "다음날까지 승객들이 쉴 수 있도록 호텔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경제산업1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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