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의 금융전문계열사인 효성캐피탈이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안으로 사내 인트라넷인 업무망과 외부 인터넷망을 분리하는 '망(Network)분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한편 효성캐피탈은 작년 7월 캐피탈 업계 최초로 지능형 지속위협(APT: Advanced Persistent Threat) 공격을 막는 보안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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