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이 개그맨 '컬투'를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고 새로운 광고를 준비하는 등 막걸리 시장 살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개그맨 듀오인 컬투를 새롭게 광고모델로 발탁하여 막걸리 시장 회복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며 "유쾌하고 친근한 이미지의 컬투 처럼 우리나라 전통주 막걸리가 소비자의 유쾌한 자리에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순당이 '컬투'를 모델로 새로운 광고를 선보이는 '대박' 막걸리는 막걸리 전용 효모를 사용하고 최적의 3단 발효법과 6℃ 이하 냉장숙성 공법을 도입해 막걸리 본연의 맛을 가장 잘 담아내고 있는 제품이다. '대박' 막걸리는 지난해 '2014 브라질 식품박람회 혁신제품(SIAL INNOVAION AWARD') 선정' 및 '2015 대한민국 주류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