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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에 위치한 온워드 비치 리조트가 6일 가족 여행객을 비롯한 허니문, 베이비문 등 다양한 고객들을 위해 리조트의 밝고 경쾌한 느낌에 걸 맞는 '블루카드'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블루카드 1일권에는 중식1회와 석식1회가 포함된다. 중식은 르 프리미에르(Le Premier) 뷔페식 레스토랑, 풀 사이드 바(Pool Side Bar) 레스토랑, 베이 뷰(Bay View) 레스토랑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고, 석식은 카라벨(Caravel) 이탈리안식 레스토랑과 사가노(Sagano) 일식 레스토랑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블루카드는 온워드 비치 리조트(Onward Beach Resort)에 투숙하는 고객은 예약을 진행한 여행사를 통하여 사전 구입이 가능하다. 블루 카드는 최소 1일 이상 사용 조건으로 블루 카드가 포함되어 있는 여행사 상품을 선택할 수도 있고, 원하는 날짜를 지정하여 추가도 가능하다.
한편 온워드 비치 리조트(Onward Beach Resort)는 투몬만과 필리핀해의 에메랄드 빛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위치를 자랑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해안선과 다이나믹한 지형이 특징인 바닷가에 조성된 괌 유일의 망길라오 골프 클럽, 티프턴 이글 잔디와 인공호수가 아름다운 탈로포포 골프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온워드 비치 리조트의 자랑인 워터파크에서는 괌 최대의 슬라이더, 실내 풀, 총 길이 360m의 리버 풀,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는 자쿠지, 다목적 라운드 풀까지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무제한 제공한다. 마린 클럽에선 제트 스키, 돌핀 크루즈, 바나나 보트, 글래스 보드, 스노클링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