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G4 일부 사양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갔다. 글로벌 소비자 체험단도 운영한다.
G4가 F1.8 조리개를 탑재해 어떤 스마트폰보다 어두운 영상에서 밝게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G4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LG UX(사용자 경험) 4.0'의 티저 영상도 이날 함께 유튜브에 공개했다. LG UX 4.0에는 놓치기 쉬운 장면을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손쉽게 촬영할 수 있는 '퀵 샷(Quick Shot)', 일정·음악·헬스 등 각 앱에 흩어진 정보들을 위젯 형태로 모아 사용자가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게시판' 등의 기능이 담겼다.
LG전자는 서울과 미국 뉴욕,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싱가포르, 이스탄불 터키 등 세계 6개 도시에서 G4 공개행사를 연다.
서울 행사는 29일 오전 11시 코엑스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국내 미디어 대상으로 열린다.
또 LG전자는 8일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브라질, 중국, 인도, 영국, 일본, 독일, 멕시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캐나다, 터키, 프랑스, 홍콩 등 총 15개국에서 약 4천명의 체험단을 순차적으로 모집한다. <스포츠조선닷컴>
g4 g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