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여름 객실 패키지 출시

기사입력 2015-05-20 11:11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6월 7일부터 9월 4일까지 운영되는 여름 패키지를 시기에 따라 '서머 플랜 패키지(Summer Plan Package)', '서머 로맨스 패키지(Summer Romance Package)', '서머 릴랙스 패키지(Summer Relax Package)' 3가지로 출시했다.

3가지 패키지 모두 야외수영장 '오아시스' 2인 입장권과 2인 조식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6월 7일부터 7월 16일까지 첫 번째 기간에 운영되는 '서머 플랜 패키지'는 반얀트리 시그너처 가방을, 7월 17일부터 8월 16일까지 운영되는 '서머 로맨스 패키지'는 여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 2인 이용권과 반얀트리 에코백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마지막 기간인 8월 17일부터 9월 4일까지 운영되는 '서머 릴랙스 패키지'는 반얀트리 스파 90분 트리트먼트 2인, 반얀트리 마이보틀, 아식스 러닝화를 선물로 제공한다.

마치 도심 속 작은 오아시스를 연상케하는 콘셉트로 디자인된 야외수영장 '오아시스'는 서울 한복판에 위치해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모든 공간을 돌, 나무등 자연 소재로 마감하여 오래 머무를수록 마음이 편안해진다. 또 조명에 세심한 공을 들인 덕에 밤이되면 더욱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하기도 한다.

여름 패키지는 클럽 룸 1박 기준 49만 5천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가격 문의 및 예약은 전화 02-2250-8074 혹은 웹사이트 www.banyantreeclub.com에서 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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