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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창립 71주년을 맞이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K 챌린저 위크'는 기아차의 사회공헌 공유가치인 'Mobility(보편적 이동권 실현)'를 주제로 ▲교통약자 나들이 지원 봉사활동 'KIA+사람' ▲이동환경 디자인 개선 봉사활동 'KIA+환경개선' 두 가지 테마로 진행됐다.
이밖에도 기아차는 임직원들이 직접 기획한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미혼모를 위한 육아키트 제작 ▲소외이웃 주택 리모델링 ▲복지시설 청소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께 실시해 이번 봉사주간의 의미를 더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가 그동안 어려움을 딛고 지속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 덕분"이라며 "창립 71주년의 의미를 전 임직원이 진정성있게 되새기고, 사회에 보답하고자 'K 챌린저 위크'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앞으로 'K 챌린저 위크'를 회사 창립 기념 대표 행사로 발전시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임직원간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기아차는 올해로 10년 째 임직원 봉사단인 '챌린지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재작년부터는 임직원 가족 봉사단 'K 패밀리 봉사단'을 발족해 연간 4000여명이 400회 이상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경제산업1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