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주거단지로 눈길 사로잡은 포항시 오천읍 '오천 웰메이드홈'

기사입력 2015-06-23 10:59


한국자산신탁은 인디안모드, 웰메이드 등 의류브랜드로 유명한 세정그룹의 계열사인 (주)세정건설과 함께 포항 남구 오천읍 문덕리에 '오천 웰메이드홈'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6월 26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오천 웰메이드홈은 2015년 3월 개통한 포항ktx역과 20분 거리에 있고, 올해 12월 개통예정인 포항-울산 고속도로ic가 인근에 있어 시 외곽으로의 진출이 용이한 위치에 있다.

지하2층~지상20층 2개동으로 전용면적 59㎡, 73㎡, 74㎡ 총 3가지 타입으로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평형대만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총 191세대에 지하1층과 지하2층에 194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마련되어있어 주차의 편리성도 높였다.

중도금무이자, 발코니 무상확장 혜택과 함께 59㎡, 73㎡, 74㎡ 타입에서 보기 힘든 "ㄷ"자형 주방에 대형 김치냉장고와 양문형냉장고를 함께 설치할 수 있어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넓은 주방 또한 강점이다.

명품 아파트 '오천 웰메이드홈'의 프리미엄 조건은 이 것뿐만이 아니다.

주변 개발호재는 포항 철강산업단지와 2019년 4만여명 상주 예정인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의 풍부한 실수요층과 사업지 주변 5500여 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조성될 예정이다.

교통환경은 포항KTX역 (20분대), 바로앞 해병로 확장공사와 교량공사, 포항-울산 고속도로IC가 인근에 있어 시내와 시외곽으로의 진출 용이하며, 교육환경으로는 인근에 원동초, 문덕초, 포은중, 오천중, 오천고 등이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편의시설로 주변에 하나로마트, 이마트, 오천 재래시장 등 생활이 편리하며, 단지 바로 앞 냉천생태하천공원은 자전거도로, 산책로, 테마 공원, 수변공원을 갖춘 명품생태공원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이처럼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최적의 입지와 편의시설 때문에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6월11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치인 1.50%로 인하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꿈틀대고 있다. 대출 금리 부담이 줄어들면서 아파트 청약 열기가 더 뜨거워지고 수익형 부동산에도 돈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올 들어 청약 경쟁률이 상반기 평균 8.73대 1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두 배로 높아지는 등 아파트 청약시장에 수요자들이 더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포항 문덕에서도 눈에 띄는 입지에 위치한 '오천 웰메이드홈'의 분양가는 앞서 분양한 포항지역 아파트에 비해 저렴하게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저렴한 분양가는 시행사가 사업마진을 최소화한 결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타입별로 다르지만 분양가는 주변 대비 저렴한 평당 590만원~650만원대로 책정해 최근 포항에 분양했던 아파트들에 비해 73㎡ 기준 1200만원에서 3500만원가량 저렴해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많은 문의가 오고 있다고 알려졌다. 또한 앞서 분양한 아파트들도 중소형중심으로 100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이 붙어 전매가 이루어지고 있고, 현재 포항 아파트시장 분위기와 '오천 웰메이드홈'의 분양조건이 실수요자 뿐 아니라 투자자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끌 전망이다.

분양대행사인 (주)광영의 김광오 대표는 "주택시장을 이끌고 있는 젊은 층들이나 세입자들은 목돈이 많지 않아서 대출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고 전하며 "때문에 금리가 낮아진 만큼 주택을 사려는 수요로 많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지며 단기간 분양마감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여기에 한국자산신탁이 개발신탁으로 직접 시행사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견본주택은 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리 1020번지에 위치해 있다. 문의: 1833-7003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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