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대표 이원구)이 친환경 목장에서 짜낸 원유만을 엄선해 생산한 '옳은 유기농 우유'를 출시했다.
신제품 '옳은 유기농 우유'는 강원 소재의 친환경 목장에서 자란 젖소로부터 직접 집유해 만든 프리미엄 우유로, 이 목장에서는 방목장, 초지면적, 소가 먹는 물까지 철저하게 관리되며 특히 '좋은 우유는 좋은 사료에서 나온다'는 원칙 하에 항생제를 넣지 않은 유기농 사료만을 사용한다.
남양유업 이광범 영업총괄본부장은 "'옳은 유기농 우유'는 친환경 목장에서 자연의 옳은 원칙을 지켜 만든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가정배달을 이용하시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발효유, 우유 등 지속적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180ml와 750ml 두 종류로 출시되었으며 전화주문(02-736-0872)으로 신청하거나 남양아이몰(http://nymilk.namyangi.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7월 말까지 남양아이몰에서 배달 신청을 할 경우 15% 할인 및 경품 이벤트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