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가 계약기간, 월 대여료를 대폭 낮춘 'AJ 중고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출시했다. 기존 2년이상 계약고객을 대상으로 신차를 제공했던 장기렌터카와 달리 계약기간을 줄이고 중고차를 활용해 가격을 낮췄다.
특히 중고차 장기렌터카 상품인 만큼 신차 장기렌터카보다 평균 20% 이상 저렴하며 최소 계약기간은 12개월이다. 해당 상품에 관심이 있는 고객은 D-Center(Distribution Center)인 AJ렌터카 양재, 일산, 안산, 구로지점에서 차량 실물을 확인할 수 있으며, 회사 홈페이지에서도 차량을 확인할 수 있다. 지점 방문 시 무료 시운전도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중고차 장기렌터카 상품 문의는 AJ렌터카 홈페이지와 고객센터(1544-1600)를 통해 가능하다.
AJ렌터카 고영민 영업기획팀장은 "최근 장기렌터카 개인 고객이 증가추세로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중고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출시했다"며, 다양한 고객층을 아우르는 장기렌터카 상품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