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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알래스카연어'가 16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 손호준과 함께하는 연어 미식회를 진행한다.
이번 제품체험 행사는 '연어는 사용하기 어려운 식재료'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 현장엔 브랜드 모델 손호준과 함께 초청된 고객들이 함께 100% 자연산 연어를 그대로 담은 'CJ알래스카연어'를 활용한 요리를 맛 볼 예정이다. 체험 행사 이후 손호준 사인회도 함께 진행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최근 쿡방이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서툴지만 집에서 요리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났다"며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연어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 개발과 함께 연어가 더 이상 어려운 식재료가 아니라는 점을 지속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어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 가운데 생선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을 만큼 단백질과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CJ알래스카연어는 신선한 연어를 캔 속에 그대로 담았을 뿐만 아니라 생물 연어를 손질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요리의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다. 현재 CJ알래스카연어는 연어캔 시장에서 압도적으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연어캔 시장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CJ알래스카연어는 현재 '오리지널'과 '깔끔하게 매운맛', '고소한 현미유', '레드칠리', '화이트마요', '옐로우커리', '건강한 올리브유' 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