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헤븐이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피자헤븐 체험교실 1기'를 모집한다. 피자헤븐은 그동안 체험 창업세미나를 통해 예비가맹점을 모집해 왔다. 피자헤븐의 체험교실은 자녀가 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직접 피자를 만들고 시식도 할 수 있다. 피자헤븐 측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취학아동,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피자헤븐 체험교실 1기는 2인 1조로 총 7팀(14명)을 모집한다. 교육시기는 8월 8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며, 총 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응모 방법은 피자헤븐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 참여해 댓글을 남기고 이메일로 기본정보를 적어서 보내면 된다. 피자헤븐 관계자는 "특히 현재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나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 주소를 기재하거나 본인의 SNS를 통해 '피자헤븐 체험교실'을 홍보해주면 당첨될 확률이 높아진다"고 전했다. 당첨자는 오는 8월 4일 피자헤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피자헤븐 관계자는 "체험교실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피자를 만들고 맛볼 수 있는 자리여서 가족끼리 즐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인 될 것"이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게임을 통해 시식권 및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정의 상품 등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자헤븐은 국내 최초로 46cm 홈서비스를 시작해 '끝까지 맛있는 착한 피자'라는 슬로건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72시간 숙성된 식이섬유 도우를 사용한다. 최근 아이돌 그룹인 비투비를 모델로 본격적인 마케팅 및 가맹사업을 진행중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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